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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액체납자로부터 압수한 명품 가방, 시계 등 강제매각…1710만원 명품시계도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642579&code=61122013&cp=nv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 등을 강제 매각한다.

경기도는 다음 달 9일 오후 1시30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륨에서 도내 19개 시·군과 함께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압류된 동산 588점 가운데 진품으로 판명된 359점과 지난해 10월 첫 공개 매각 때 판매하지 못한 47점을 합쳐 모두 406점의 동산을 이번 공매 물품으로 내놨다. 구찌, 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74점과 피아제, 롤렉스 등 명품시계 16점, 순금열쇠와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316점 등이다.

공매 물품에 대한 감정평가액은 1억6340만원으로 이 가운데 감정가 1710만원짜리 명품시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에는 세무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물품이 가짜 제품으로 판명되면 낙찰자에게 감정가액의 200%를 보상해 준다. 공매물품은 다음 달 3일 이후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lao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번 달까지 도내 19개 시·군의 고액·고질체납자 104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를 실시해 이 중 28명으로부터 현금 2억12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도는 나머지 76명 가운데 분할 납부 등 납부의사가 없는 체납자 72명의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 등 동산 588점을 압류했다.

도는 지난해 10월 227건의 압류 물품을 대상으로 1차 공매를 통해 173건을 매각, 7396만원의 세금 체납액을 징수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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