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동원대학교가 박호성 명품감정원장을 초청 '명품감정사 1기 교육과정'을 열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명품 역사의 이해 및 위조품 포인트와 구별하는 방법등의 이론과 병행하여 습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론 수업에는 명품가방 에르메스, 샤넬, 등 8개 브랜드와 명품시계 로렉스, 까르띠에 등 7개 브랜드를 실습 하였다.

이론 수업은 각 브랜드의 역사와 감정기법, 감정의 기본 원리와 핵심적인 감정 노하우를 배우는 강연을 하였고, 실습 수업으로는 정품과 짝퉁 40여개를 비치하여 교육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감정포인트를 보면서 1대1로 코칭 수업을 하여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다.

이번 1기 명품감정 교육에는 재한 중국인. 재한 대만인등 명품 업계에 직업군을 가진 업체(단체) 종사자들이참여를 하였고, 명품감정사의 꿈을 이루려는 학도분들도 참여 하여 1기 명품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맞췄다.

2기 명품감정 교육과정은 2023년 2월 16,17일, 내외국인의 구별 없이 참여 인원을 확장 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호성 원장은 국내 명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명품감정사 인재 양성을 위해 동원대학교와 협업하여 평생교육원이 발급 하는 국가 공인 명품감정사 자격증을 신설 할 계획을 갖고 있고, 동원대학교는 2024학년도부터 명품감정 학과가 국내 최초로 신설 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