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원대 짝퉁 명품 밀수업자 구속
중국서 158억원 상당 밀수해 판매
[CBS 사회부 김수영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수백억원대의 짝퉁 명품을 밀수해 국내에서 판 혐의로 국내총책 김 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국총책 김 모(49)씨를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2008년 8월 중국에 해외명품사이트를 만들고 최근까지 중국에서 루이비통 가방과 시계 등 모두 158억여원 상당의 짝퉁 명품을 밀수해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 등은 구매자들의 반품을 막기 위해 반송 비용을 구매자들에게 부담시키고, 중국으로 직접 반송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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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2008년 8월 중국에 해외명품사이트를 만들고 최근까지 중국에서 루이비통 가방과 시계 등 모두 158억여원 상당의 짝퉁 명품을 밀수해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 등은 구매자들의 반품을 막기 위해 반송 비용을 구매자들에게 부담시키고, 중국으로 직접 반송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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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컷뉴스 기사입력 2011-04-2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