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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가품 논란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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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전·후 정품 인증 절차 강화…시장 "가품 유통 100% 차단 어려워"

 

 

[딜사이트 이수빈 기자] 무신사가 반복된 가품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병행수입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병행수입 업체를 대상으로 정품 인증 절차를 추가한 데 더해 자체 사후 검수 과정도 강화했다. 가품 문제로 인한 신뢰도 하락이 향후 외형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만큼 공격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장은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직수입하지 않는 이상 해당 논란이 100% 해소되긴 어려운 만큼 재검수 기간 축소·피해 보상 강화 등에 더욱 집중해야 한단 입장이다.


무신사의 가품 논란이 시작된 건 2021년이다. 당시 한 소비자가 무신사부티크에서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피어 오브 갓'의 에센셜 티셔츠를 구매한 뒤 네이버 리셀(재판매) 플랫폼인 크림에 재판매하는 과정에서 가품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에 무신사는 피어 오브 갓 본사에 해당 브랜드 티셔츠 6개에 대한 정품 감정을 의뢰했고, 지난해 4월 가품이 맞다는 답변을 받았다. 당시 본사에 의뢰한 제품 6개 중엔 에센셜이 공식 유통사에 공급한 제품도 포함됐다. 이에 무신사는 같은 논란이 반복되는 것을 전면 차단하기 위해 해당 브랜드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이외에도 무신사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 역시 지난해 두 차례 가품 논란을 겪었다. 작년 8월과 11월 솔드아웃에서 판매된 나이키 운동화가 크림에서 각각 가품 판정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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