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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짝퉁 온라인 장터서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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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 옥션 2년간 300억 달해

G마켓과 옥션 등 온라인 장터(오픈마켓)를 통해 샤넬과 루이비통, 나이키 등 이른바 명품과 스포츠 브랜드를 모조한 ‘짝퉁’ 의류가 수백억 원어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은 국내 온라인 장터의 8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G마켓과 옥션의 ‘짝퉁 의류 상품 신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5년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두 회사의 온라인 장터를 통해 팔린 가짜 의류는 약 304억 원어치(163만4002건)에 이른다. 업체별로는 G마켓이 260억 원, 옥션이 44억 원이다.

이에 대해 G마켓 관계자는 “짝퉁으로 의심되는 상품은 그때그때 해당 브랜드 회사에 확인 요청을 하는 데다 브랜드 회사가 매일 ‘짝퉁 판매 리스트’를 보내오면 해당 물품을 사이트에서 내리는 등 상표권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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