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 25H(Gucci 25H)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레트로 미학에 모던한 디테일이 결합된 구찌 25H는 슬림하고 현대적인 실루엣과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브레이슬릿과 크라운, 베젤의 일체형 디자인과 여기에 적용된 특별한 콘트라스팅 효과의 피니시가 특징이다.
구찌는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영화 프로듀서인 제시카 차스테인과 영국의 배우이자, 프로듀서 겸 뮤지션인 이드리스 엘바가 참여한 광고 캠페인의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구찌 25H 컬렉션을 공개했다.
시계 케이스 뒷면의 투명한 디자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GG727.25A 칼리버가 장착된 40mm 오토매틱 에디션은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각각 눈길을 사로잡는 블루 다이얼에 스틸 케이스, 옐로 골드 베젤 및 블루 컬러의 프레셔스 레더 스트랩이 적용된 스타일과 스틸 케이스에 5-링크 브레이슬릿이 적용된 스타일이다.
이 밖에 34mm 및 38mm 쿼츠 에디션은 4mm 울트라-씬 케이스에 우아한 컬러감의 레더 스트랩이 적용됐다. 이보다 좀 더 작은 버전은 스틸 또는 옐로 골드 플레이티드 케이스와 실버 또는 골드 컬러의 브라스 다이얼에 그리고 블루, 레드 또는 화이트 스트랩이 제공된다.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38254?sid=103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