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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짝퉁 명품 적발 '루이비통'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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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기 처분된 짝퉁 명품 가운데 루이비통 짝퉁이 가장 비중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나라당 김성조(구미갑)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압수물품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폐기된 짝퉁 명품은 정품 시가 기준으로 모두 1180억6100만원어치였고 이 가운데 루이비통 짝퉁이 348억8000만원 상당으로 가장 큰 금액을 차지했다.
 
이어 롤렉스 162억8900만원, 불가리 70억2300만원, 구찌 37억9800만원, 샤넬 17억8800만원 등이 뒤를 이었고 비아그라도 500만원 상당이 폐기 처분됐다.
 
품목별로는 가방이 390억3600만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고, 시계 235억8400만원, 의류 173억3800만원, 신변잡화 119억3400만원 순이었다.
 
관세청이 몰수해 위탁판매한 진품은 지난해 8117건에 42억9354만원에 달했고 품목별로는 보석·귀금속이 27억2527만원으로 전체의 63.4%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벌써 지난해의 1.7배에 달하는 2012억5700만원 상당의 짝퉁이 폐기 처분됐고 브랜드별로는 프랭크 뮬러 212억6500만원, 롤렉스 154억4400만원, 까르띠에 151억6300만원 등 순이었다.
 
백영준기자 byj@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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