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명품 감정원 라올스입니다 : D
이번에 소개할 가품 사례는
펜디 바게트백입니다.
캔버스 베이스에 더블 F가 자수로 들어간 가품입니다.
외관부터 정품으로 보기에는 어색합니다.
FF의 안쪽이 맞물리는 정품과 상이한 규격입니다.
바디와 스트랩을 연결하는 고리입니다.
프레싱 기계의 규격 차이로 음각 면이 고르지 못하며,
부품 규격이 달라 뜨는 모습입니다.
잠금장치의 덮개와 바디의 버튼입니다.
정품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십자 볼트가 보이며,
로고 음각의 F 규격도 다릅니다.
무엇보다도 정품과 상이한 소재와 도금 처리로
갈라짐이 발생했습니다.
브랜드 로고와 원산지를 표기한 탭입니다.
상단에는BAGUETTE 음각이 없으며,
원산지 표기에는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것을 잊은 듯합니다.
위에서 보이는 탭은 피카부 모델에서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가품 판정 시 라올스의 가품 소견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을 의뢰해 주신 고객님께
저희 라올스는 자체적인 위조품 소견서를 발행해 드리며,
이를 통해 고소, 고발이 가능합니다.
교환, 환불 및 상표법 위반과 사기죄 성립으로
형사고소 및 민사 고소 진행에 도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