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명품 감정원 라올스입니다 : D
이번에 소개할 가품 사례는
샤넬 클래식 미디엄입니다.
제품의 역사가 올해로 40년에 이르는 만큼
가품의 퀄리티 또한 꾸준히 상향 평준화되어
외관으로는 정가품의 판별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정품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모서리의 라운딩 커팅이 정품의 규격에 미치지 못해
반사광이 각진 형태를 보입니다.
또한 넓은 면의 굴곡이 적어
하얀 선으로 표시한 부분한 위치에 반사광이 없습니다.
음각의 위치가 잘못됐습니다.
위 시점에서 잠금장치 후면을 바라볼 때
CHANEL과 PARIS의 위치가 반전되어야 합니다.
가방 덮개의 안쪽에는 스티칭 더블 CC 로고가 있습니다.
C의 끝면은 개체 차이가 있으나 다섯 땀의 제봉이 정품 규격입니다.
이중 플랩의 스티칭 마감을 보면
개체 차이를 감안해도 박음질의 봉제 간격이 넓습니다.
C의 규격이 정품에 못 미치고
원산지 표기의 금장은 글자 굵기가 일정하지 못합니다.
가품 판정 시 라올스의 가품 소견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소, 고발이 가능합니다.
교환, 환불 및 상표법 위반과 사기죄 성립으로
형사고소 및 민사 고소 진행에 도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