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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생로랑 '짝퉁' 걱정마세요…RFID 칩 딱 찍으면 바로 나와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59439






사진설명 박호성 라올스 대표가 지난달 25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케링그룹 관계사인 블루패션과 명품감정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라올스] 


명품감정 박호성 라올스 대표

본사 공인 RFID 기기 도입
100% 정품 감정 가능해져
 



명품 브랜드 구찌·생로랑·보테가베네타·알렉산더 매퀸의 국내 소비자들은 올해부터 가품(假品) 걱정을 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명품감정회사인 라올스가 이들 4개 브랜드 제품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RFID(무선 주파수 인식)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면서다.

라올스는 세계적 명품기업 케링그룹의 관계사인 블루패션과 기술 제휴 계약을 통해 최근 100% 가품 구별 시스템을 마련했다.

박호성 라올스 대표는 4일 매일경제와 통화에서 "지난 3월 블루패션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이들 4개 브랜드의 제품 이력 정보를 식별하는 RFID 기기를 도입했다"며 "브랜드사에서 직접 제품에 삽입한 칩을 식별해 완벽히 정품·가품을 가릴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명품감정사 개개인의 능력에 의존하던 위조품 검증 시스템이 이들 브랜드에 한해선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셈이다. 다만 RFID 칩이 제품에 정식으로 도입된 2020년 이후 제품에 한정된다.

유럽 명품 브랜드의 정식 RFID 기기를 민간 회사가 도입한 건 아시아 최초라는 게 박 대표 설명이다.

최근 국내 명품 시장이 17조원 규모로 성장하면서 가품 논란은 그만큼 커졌다. 첨단(?) 위조 기술로 무장한 가품을 명품감정사들조차 식별하지 못하는 일도 다반사였다. 한 제품을 두고 대기업 유통사들이 한쪽에서는 정품, 다른 쪽에서는 가품이라고 판정하는 일도 많았다.

브랜드에서 공인한 RFID가 도입되면 이 같은 갈등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박 대표는 "명품회사 본사 관계사로부터 직접 식별 기기를 도입해 이 같은 수입사와 판매사 간 갈등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라올스는 루이비통 등 다른 브랜드들의 정식 RFID 기기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5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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