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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공장'서 30억대 짝퉁명품 제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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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도심 주택가에 비밀 공장을 만들어 놓고 30억원대 '짝퉁 명품'을 제작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5일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해 39억원 상당의 제품을 시중에 유통한 제조업자 이모씨(45)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종업원 김모씨(여·45)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일당은 2010년 8월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 중랑구 한 주택가에 위치한 공장에서 '샤넬', '루이비통' 등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 860여점을 만들어 팔아 정품 시가 23억 2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경기도 구리 일대에 비밀 보관창고를 두어 정품 시가 14억 9800만원 상당의 가방을 535점을 따로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이씨는 과거에도 이같은 범행으로 2009년 2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압수한 제조 장비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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