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짝퉁 명품 매장 적발
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가짜 명품 매장을 만들어 외국인에게 판 혐의로 50살 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시가 1억 5천만 원 어치 가짜 명품 900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연동에서 일반 쇼핑 매장을 운영하면서 매장 한쪽에 가짜 명품을 전시해 일본인과 중국인을 상대로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고 씨는 여행사와 가이드에게 판매금액의 20~30%의 수수료를 주는 조건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 씨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연동에서 일반 쇼핑 매장을 운영하면서 매장 한쪽에 가짜 명품을 전시해 일본인과 중국인을 상대로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고 씨는 여행사와 가이드에게 판매금액의 20~30%의 수수료를 주는 조건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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