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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대 짝퉁명품 제조·유통 일당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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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100억원 상당의 '짝퉁' 해외 명품 가방을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제조업자 A씨(41)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도매업자 B씨(29)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루이비통', '샤넬' 등 가짜 해외 유명 명품 가방 등을 만들어 B씨에게 팔아 모두 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창고를 마련하고 A씨 등으로부터 납품 받은 짝퉁 명품을 서울 동대문·남대문·이태원 시장 등의 소매업자에게 넘겨 모두 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00억원 상당의 위조 명품 3000여점을 보관하고 있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봉제공장을 운영해오던 중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가짜 명품 제조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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