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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20억대 짝퉁명품 밀수입 판매업자 적발

출처 : 뉴시스 기사입력 2010-03-22 09:59






 
【울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외국 유명브랜드를 흉내 낸 짝퉁제품을 밀수입해 판매한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다.

울산해양경찰서 외사계는 22일 중국 등에서 밀수입된 가짜 외국 유명브랜드 '일명 짝퉁명품'을 시중에 유통시켜 부당이득을 챙긴 A씨(29) 등 3명을 적발, 상표법위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시 진구 한 대형 상가에서 불법으로 밀수입된 유명브랜드 모조상품을 통신 등 택배를 이용, 판매한 혐의이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수도권에서의 짝퉁 명품 단속이 강화되지 이를 피하기 위해 부산의 한 대형시장으로 판매루트를 바꾸어 유통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서 이들은 부산은 물론, 영남직역 일대 소매업자들을 상대로 휴대전화를 이용, 은밀히 주문을 받고 택배 등을 통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경찰의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은 이들에게서 짝퉁 루이비통 가방과 샤넬 액세서리 등 정가 판매액이 20억 원에 달하는 35종, 1142점의 물품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해경은 중국 등에서 밀수된 유명상표를 국내에서 조립하는 방법으로 짝퉁명품을 판매했다는 진술을 확보, 제조공장과 유통업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A씨 등을 상대로 부당수입에 대한 파악과 여죄를 캐고 있다.

chc@newsis.com





출처: 뉴시스 기사입력 2010-03-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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