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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짝퉁' 명인이 한땀한땀?… 위조명품 밀수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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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루이비통, 버버리 등 가짜 명품가방 등을 제조해 일본이나 국내에 유통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A급 짝퉁' 제조·밀수 조직을 검거해 총책 정 모(43)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제조책 박 모(46)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조직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달까지 해외 명품 가방 9만9,000여점, 정품 시가 600억원 상당의 짝퉁을 제조해 일본에 밀수출하거나 동대문시장 등을 통해 국내에 유통시켜 6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 조직은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한 점조직 형태 운영과 현금거래를 통해 경찰의 수사망을 피했으며, 경쟁 짝퉁 업체를 단속팀에 제보하는 수법으로 사세를 확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2년 경력의 제조기술자 박 씨는 탁월한 능력으로 조직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재단부터 완성품까지 만들 수 있는 A급 짝퉁 제조공장에서 작업했으며, 전문가들조차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가품을 생산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일본으로 9,600여점을 수출할 때는 정상 수출품에 끼워 넣는 일명 '알박기'를 통해 세관의 검사를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의 경계심이 강해 과속·신호위반·차선위반 등으로 차량 미행을 따돌려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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