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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짜 가방은 역시나 루이뷔통이 부동의 1위

출처 :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04






루이뷔통이 전체의 32%...이어 샤넬 구찌 에르메스 프라다 순
관세청, 지난 4년간 4700억원 어치 적발...중국산이 98%
온라인 쇼핑몰들, 가짜에 대항해 디지털 보증서 발급

우먼타임스 = 천지인 기자

역시 루이뷔통, 샤넬, 구찌, 에르메스, 프라다다. 국내에서 지난 4년간 적발된 가짜 명품가방은 루이뷔통이 가장 많았고 이어 샤넬, 구찌 순이었다.

12일 관세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 8월까지 가짜 명품 가방 적발 건수는 1천866건, 합계 금액은 4679억 원이었다. 액수를 브랜드별로 보면 루이뷔통이 1484억 원, 샤넬 701억 원, 구찌 295억 원, 에르메스293억 원, 프라다 210억 원 순이었다.

루이뷔통은 매년 적발 금액이 가장 많았는데 전체 적발액의 31.7%를 차지했다. 샤넬과 구찌, 에르메스의 모조품 적발액을 모두 합쳐도 루이비통에 미치지 못했다. 구찌와 에르메스는 2017년에는 적발액이 각각 15억 원과 8억 원에 그쳤으나 작년에는 각각 7배, 15배나 늘어났다.

적발된 가짜 가방의 97.8%는 중국산이었고 다음은 홍콩(1.8%), 일본(0.1%) 순이다.

연도별 적발액은 2017년 664억 원, 2018년 420억 원, 2019년 2659억 원, 2020년 854억 원, 올해(1∼8월) 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그래픽)
(연합뉴스 그래픽)

비대면 소비가 익숙한 MZ 세대가 명품 시장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모조품 수요도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세포마켓(SNS를 활용한 1인 마켓)’ 등에서 판매 사례가 늘었고 병행수입이 활성화되면서 진품에 섞여드는 사례도 많았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11% 증가한 약 1조 5957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명품 시장에서 온라인의 비중도 지난해 처음으로 두 자릿수(10.6%)로 성장했다.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 캐치패션이 지난 7월 오픈서베이를 통해 20~49세 성인남녀 10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온라인 명품 구매 경험자 중 소비자가 정품 여부를 확인한 경우, 정품이 아닌 것으로 판정받은 경험자가 32.1%에 달했다.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들은 진품을 보증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며 모조품에 대응하고 있다.

SSG닷컴은 일부 명품 상품에 대해 NFT(대체 불가능 토큰)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하는 SSG 개런티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쇼핑몰 에스아이빌리지도 디지털 보증서를 도입했다. 디지털 보증서에는 주문번호와 제품 고유의 일련번호를 조합해 암호화한 디지털코드가 담긴다. 롯데온은 위조 상품 피해가 확인되면 구매 금액의 2배를 보상해준다. 트렌비도 가품일 경우 두 배를 배상해주는 정품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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