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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병행수입제품 가품 논란? 왜 자꾸?

출처 : 스포츠서울닷컴








병행수입제품이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모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한 미국 의류 브랜드의 병행수입제품이 가품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해당 업체는 "구입 매장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그 회사 정책으로 영수증에 상품 고유번호를 표시하는데, 샘플에 달린 상표의 상품 번호와 구매영수증상 상품 번호가 일치한다"며 상품이 가품이라는 지적을 일축했다. 하지만 이 브랜드의 가품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온오프라인에서 계속된다는 점은 여전히 문제다. 뿐만 아니라 병행수입제품 중 많은 제품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가품 논란에 휩싸이곤 한다. 왜 자꾸만 이런 문제가 벌어질까?
 
 
◇병행 수입 제품, 진.가품 입증 어려워
일단 병행수입이란 독자적 수입 업체가 없는 경우 여러 업체가 수입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해외에서 인기 있는 제품들이 우리나라에서 정식 론칭하기 전 입소문을 통해 인기가 많아지면, 수입업체들이 나서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정식 한국 업체가 설립돼 수입했을 때보다 싼 경우가 많아 제품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끈다.
문제는 계속되는 가품 논란이다. 병행 수입 제품들은 이번 뿐 아니라 빈번하게 가품 논란에 휩싸이곤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진품과 가품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수입 업체들이 정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각종 서류를 내놓지만, 가짜 서류를 제시하거나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법적인 부분을 속이는 경우 문제가 된다.
수입업체들이 의무적으로 제시해야하는 서류가 '수입신고필증'인데 이 서류가 정품의 증거가 될 수는 없다. 관세청 통관기획부의 최형균 사무관은 "수입신고필증은 정품임을 입증하는 서류가 아니다. '제품이 밀수입된 것이 아니라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정식 수입 제품'이라는 뜻이다. 세관에서 모든 수입 제품의 진품 여부를 검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수입신고필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진품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즉, 해당 국가에서 수입된 것이 맞고, 따라서 정품일 확률이 좀 더 높을 수는 있지만 정품임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또 수입신고필증에 신고된 물량과 판매 물량이 다를 때도 의심을 가질 수 있다. 일부 업자들이 정식 신고하고 수입된 정품 물량에 가품을 섞어 팔아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입신고필증에 수입된 물량이 20장인데 판매하는 물량이 그것을 넘는다면 정품인지 의심해볼 수 있다.
◇오프라인 병행수입업체들의 견제?
업계 관계자는 "일부 오프라인 병행업체들의 견제도 이런 논란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최근들어 소셜커머스에서 파격 세일이라고 홍보하면서 해외 상품 병행수입 딜을 꾸준히 진행하자 이에 타격을 받은 오프라인 병행업체들이 문제를 제기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한 소셜커머스 업체 관계자는 "상품이 가품인 것을 알고 딜에 나서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소셜커머스는 오픈 마켓과 달리 통신판매업자여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판매업체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하지만 병행수입상품의 경우 확인해야할 서류들이 너무 많고, 제품군마다 병행수입제품과 현지판매상품의 용기 포장이나 상표 모양이 다른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 딱 떨어지는 대답을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운 점"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혼란을 겪는 것은 소비자다. 지금은 병행수입제품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소비자 A씨는 "처음에는 의류 병행수입제품이 저렴해 관심이 많았는데 자꾸만 진품.가품 논란이 나와 이제는 사지 않는다"며 "어차피 수입업체나 판매업체에서도 확실히 정품인지 입증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신뢰가 안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비자 B씨는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품을 팔아온 업체들이 많다. 소비자가 진.가품 여부를 의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양심 없는 일부 병행수입업체들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정란기자 peace@sportsseoul.com
[이 게시물은 라올스님에 의해 2013-01-22 11:24:31 바잉업체대량감정시스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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