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아동 명품 매장 늘리는 백화점…“명품이 답”
명품 소비가 늘면서 백화점 업계는 다양한 소비층에 맞게 매장 구성에 변화를 주고 있다. 우선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 트렌드 열풍에 발맞춰 남성 명품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지난달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의 남성 상품을 강화했다. 오는 18일까지는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은 아이모네(가죽), 푸마갈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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