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아동 명품 매장 늘리는 백화점…“명품이 답”







    명품 소비가 늘면서 백화점 업계는 다양한 소비층에 맞게 매장 구성에 변화를 주고 있다.


    우선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 트렌드 열풍에 발맞춰 남성 명품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지난달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의 남성 상품을 강화했다.


    오는 18일까지는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은 아이모네(가죽), 푸마갈리 1891(넥타이·스카프) 등 이탈리아 신규 남성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지난 2월 롯데백화점 본점에 문을 연 ‘구찌 맨즈’는 추가공사를 거쳐 4월 말 영업면적 290㎡(88평) 규모로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 부산본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영업면적 280㎡(85평) 규모의 ‘루이비통 맨즈’를 지방 최초로 선보였다.


    자녀, 손주, 조카를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늘자, 아동명품도 늘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해외 명품 아동복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25% 늘었다. 같은 기간 해외명품 상품군 신장률(18.5%)보다 높은 수치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국내 백화점 중 처음으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 키즈’를 입점시켰다.


    지방시 키즈는 3~12세 사이의 아동을 대상으로 니트·맨투맨·티셔츠 등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 가을부터 아동 명품 전문 편집매장 ‘분주니어’를 통해 다양한 아동 명품을 선보이고 있다.


    분주니어에서는 고가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유명한 ‘쟈딕앤볼테르’, 몽클레어의 아동복 라인인 ‘몽클레어앙팡’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통업계 전문가들도 명품 매장 증가가 자연스러운 추세라고 보고 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연 10억원이상 받는 고액연봉자들이 늘고 있고, 젊은 세대는 좋지 않은 경제상황에 집이나 차를 구매하는 대신 명품 소비를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승호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는 "소비자들은 중간 가격대 상품은 온라인에서 구매하지만, 고가 상품은 눈으로 직접 보고 산다"면서도 "면세점과 시장이 겹치기 때문에 백화점은 명품 외에도 차별


    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8/20190408025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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