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 비통,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 발탁
    작성일 : 2018-04-02






    루이 비통이 메종의 새로운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를 발탁했다. 그는 루이 비통 하우스가 영입한 최초의 흑인 디자이너다.

    버질 아블로는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맨즈웨어 패션위크에서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패션쇼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1980년 미국 일리노이주 락포드에서 태어난 버질 아블로는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엔지니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2017년 12월 개최된 영국 패션 어워드 어반 럭스 상(British Fashion Awards Urban Luxe)을 비롯, 2017 GQ 올해의 남성 시상식(GQ Men of the Year Awards)에서 올해의 국제 디자이너(International Designer of the Year)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아블로는 루이 비통에 앞서 지난 2012년 '파이렉스 비전'이라는 작품을 통해 브랜드 '오프화이트 c/o 버질 아블로'(Off-White c/o Virgil Abloh™)를 론칭했다. 2013년 남성 여성 컬렉션을 첫 출시했고 2015년부터 파리 패션위크에 서고 있다.

    특히 그는 칸예 웨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경력도 있다. 그는 스트리트 감성을 주입한 하이 패션으로 업계에서 존재감을 자랑한다. 지미 추, 이케아, 리바이스, 나이키 등과 협업했다.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아티스틱 디렉터 임명으로 루이 비통은 지난해 킴 존스가 진행한 슈프림과 하이 프로필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포멀룩에 스트리트 감성을 접목한 새로운 남성 컬렉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루이 비통의 최고 경영자(CEO) 마이클 버크 회장은 "지난 2006년 펜디에서 함께 작업한 이후부터 버질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본 바 있다. 그의 타고난 창의성과 과감한 접근방식은 그를 패션 세계에서뿐만 아닌 오늘날의 대중문화 전반에서 중요한 인물로 거듭나게끔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버크는 "명품과 장인정신에 대한 그의 감성이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을 미래로 이끌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질 아블로는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루이 비통 하우스의 전통과 창의적 진정성이 중요한 영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시대에 맞는 작품을 그려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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