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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뉴스

 

 

‘세금 낼 돈은 없다면서’…공매로 나온 고액 체납자들의 명품

 KBS뉴스




감정가 1710만 원짜리 롤렉스 시계, 감정가 1700만 원짜리 피아제 시계, 감정가 700만 원짜리 티파니 반지...
오늘(9일) 고양시 킨텍스에는 고가 브랜드 제품 수백 점이 전시됐다. 전시장은 마음에 드는 명품을 찾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제품들을 천천히 살펴보고 마음에 들면 자신의 원하는 구매가를 적어 입찰에 응했다.
 
이 명품 시계, 명품 가방, 귀금속 등은 경기도가 지방세를 10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것들이다. 지방세 체납자들은 최고 1700만 원이 넘는 값비싼 명품들을 소유했음에도 세금은 제대로 내지 않았다.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매에서 공매 참여자들이 명품 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공매 물품은 총 406점. 이 중 명품 가방이 74점, 명품 시계가 16점, 귀금속이 316점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내 19개 시·군의 고액·고질 체납자 104명을 대상으로 가택 수색 및 동산 압류를 실시했다. 이 중 28명으로부터 2억12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반면 경기도는 세금 납부 의사가 없는 체납자 72명으로부터 동산 588점을 압류했다. 이 가운데 진품으로 판명된 359점과 지난해 10월 공매 때 판매하지 못한 47점을 합쳐 총 406점의 동산을 공매로 내놨다. 이번 공매 물품의 감정 평가액은 총 1억6340만 원이다.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매에서 공매 참여자들이 줄지어 명품 시계와 귀금속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227건의 압류 물품을 대상으로 1차 공매를 진행해 173건을 매각, 총 7396만 원의 세금 체납액을 징수했다.